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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2017 편입영어 출제경향 분석자료_한양대학교

작성일 : 2017-05-30



1. 출제경향 및 난이도 분석

최근 3년간 문법이 거의 출제되지 않았고, 논리완성과 독해의 출제 비중에 큰 변동 없음.
2017학년도 논리완성 문제의 출제비중이 감소하고 독해의 비중이 늘어났다. 지문 수 대비 문제수가 적고, 내용이 어려워 제한시간 내에 문제를 풀려면 상당한 독해력이 요구됨.
문항별 배점을 2,3점으로만 제한 함. 3점짜리 문제의 절반이상이 독해에 치중. 독해가 한양대 편입영어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다고 볼 수 있음.

 

 


2. 2017 한양대 영어 영역별 분석

1)문법
문법의 비중이 타영역에 비해 적음(2014,2015년도에는 아예 출제되지 않음) 전체 문제수 대비 문법의 출제 비중이 작고 배점(2점) 또한 높지 않음.
밑줄 친 보기 중 틀린 것을 고르는 2문제가 출제, 빈칸에 들어갈 표현을 고르는 문제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출제 됨.
출제된 문법사항으로는 수동태가 불가능한 2형식 동사  prove, 동사와 과거분사의 구분, 부정의 부사절(Not until~)이 문두에 오는 경우의 도치를 정답으로 물어 봄.

 

2)논리완성
작년에 비해 two-blank, three-blank 유형이 줄어들고, 논리형 문장완성 문제의 비중이 늘어났다.
한양대 논리완성 문제는 보기에 제시된 단어의 수준이 높지 않지만 문제가 길며 문맥을 파악한 후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논리적으로 고르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어 시간이 많이 소요됨.

 

3)독해
총 19개의 지문 중 한문제만 출제된 지문이 12개나 되고, 지문의 내용 또한 어려워 전체적인 난이도는 작년에 비해 높았다고 볼 수 있음.
지문의 전체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내용일치, 추론 문제의 비중이 높음.
지문의 내용은 서구의 자본주의 개념이 개발도상국에 미친 악영향을 소개한 사회이론, 그리스의 비극작가인 아이스킬로스의 작품소개 Edward Hall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차이를 설명한 단일시간 문화권과 복합시간 문화권, 사이버폭력, 상황별로 도움이 되는 인간의 기분 상태 등이 나왔는데 단순한 시사상식으로는 풀기 어려운 사회이론, 심리학, 지질학, 고대 그리스 문학, 언어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글로 수험생의 독해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음. 

 

 

3. 2018 한양대 편입영어 시험 대비 학습전략 

한양대 편입영어는 독해가 다른 어느 파트보다 중요하다.
논라완성 또한 어휘가 중점이 아니라 독해의 연장선상에서 문맥을 이해하고 푸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므로 평소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고 문제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훈련을 충분히 하여야 한다.


출제유형별 문항수가 매년 다르긴 하지만 내용일치, 추론 등 전체 지문의 이해를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며, 학문 분야의 글이 지문으로 출제되므로 전문적인글을 통해 독해력을 높여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오민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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