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tv

하이틴tv

서브콘텐츠 - 내용상세보기

[입시코리아] 가기 힘든 수도권 대학일수록 지방 학생 기회적어 '기회균형선발' 평균 못 미쳐 / 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을 식사로, 청소년 알바의 눈물 / 알파고 제로 등장, 스스로 깨우치는 인공


작성일 : 2017-10-20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 자료


 

경쟁률이 높고 합격선이 높은 수도권 대학일수록 농어촌학생과 기초생활수급자·특성화고 졸업자·장애인 등을 위한 대입 전형인 ‘기회균형선발’로 신입생을 뽑는 비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19일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 대학 202곳의 전체 신입생 중 9.8%가 기회균형선발로 뽑은 학생들이었다. 기회균형선발로 뽑힌 학생의 비율은 수도권 대학이 8.5%로, 지방대 10.6%보다 2.1%포인트 낮았다.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의 비율 격차는 2015년 1.0%포인트, 2016년 1.8%포인트, 2017년 2.1%포인트로 점차 커지고 있었다. 

서울 시내 주요 대학 14곳의 경우 전국 평균보다 0.4%포인트 낮은 8.1%였다. 성균관대 4.6%, 서울대는 5.0%, 고려대 5.7%, 연세대 6.0%, 이화여대 6.1% 순으로 낮았다. 국·공립대보다는 사립대가 기회균형선발에 더 소극적이었다. 올해 국·공립대 기회균형선발 비율 평균은 12.8%였지만 사립대는 평균 8.9%였다. 최근 3년간 추이를 보면 국·공립대는 2015년 8.9%에서 2017년 12.8%로 3.9%포인트 증가했다. 사립대는 2015년 7.9%에서 2017년 8.9%로 0.9%포인트 늘어났다. 

오 의원은 “교육양극화가 심화되는 현실 속에서 기회균형선발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서울 주요 대학을 포함한 수도권 대학이 비중을 늘리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바 폭행·성희롱·임금체불한 식당에 항의 시위, 식당 측은 성희롱 등 부인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을 청소년 알바생에게 식사로 제공하고 알바생 성희롱은 물론 임금까지 떼먹은 식당에 대해 청소년 노동 인권단체의 항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광주 청소년 노동 인권 네트워크는 지난 18일부터 전남 담양의 S 식당 앞에서 집회신고를 내고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S 식당 측은 광주 청소년들을 고용해 일을 시키면서 주휴수당, 연장가산수당, 퇴직금 등 6천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의혹을 받고 있다.

이 단체는 또한, 식당 내에서 알바생에게 욕설과 폭행, 성희롱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 식당에서 근무한 청소년 알바생 18명이 역시 진정서를 내기도 했다.


심지어 S 식당 측은 학생 신분으로 생활비가 필요해 일하는 청소년에게 손님이 남긴 고기를 식사로 제공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청소년 노동 인권 네트워크 관계자는 "S 식당 측은 알바 학생들에게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과 폭행을 해 해당 청소년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S 식당 측은 근로계약서 미작성 및 미교부, 언어적·신체적 폭행, 직장 내 성희롱, 연소자 증명서 미제출, 각종 임금 미지급 등으로 최근 노동청의 조사를 받았으나 폭행과 성희롱 사실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청 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인데도 S 식당 측은 임금을 미지급한 청소년에게 개별적으로 접촉해 체불액 중 20~30% 수준의 임금만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청소년 노동 인권 네트워크 관계자는 "S 식당 측에서 진정서가 접수된 이후에도 증거 인멸을 시도하고, 청소년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해 체불액의 일부만으로 합의를 시도하는 등 전혀 반성하는 모습을 찾을 수 없어 집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트워크는 S 식당 앞에서 한 달간 집회신고를 내고 일인시위와 토요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이 만든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를 뛰어넘은 '알파고 제로'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구글 딥마인드의 창업자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장을 비롯한 소속 연구원 17명은 알파고 제로에 관한 논문 '인간 지식 없이 바둑을 마스터하기(Mastering the game of Go without human knowledge)'라는 논문을 과학 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알렸다.

알파고 제로는 기보와 대국 상대를 통해 바둑을 익힌 알파고보다 훨씬 더 우월하다. 또한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알파고는 바둑판만을 보고 스스로 바둑의 룰을 익혀 승률 데이터를 쌓아간다.
소속 연구원 데이비드 실버는 알파고 제로의 압도적인 뛰어남에 대해 "인간 지식의 한계에 더 이상 속박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류의 적이 될 것인가, 새로운 시대의 조물주가 될 것인가", "하지만 아직 알까기는 인간의 영억이다", "영화 터미네티어가 예언서가 될 날이 머지 않았군", "인간이 기계에게 배울 시기가 온 건가", "신기하면서도 무섭다"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기자

0

Copyrights ⓒ 하이틴TV
www.highteentv.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댓글작성

댓글작성
등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