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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tv] 학생부기재방식의 변화와 바람직한 관리 - # 1. 장래희망의 삭제


작성일 : 2019-01-09  

"수시 학생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장래희망 및 사유?"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다양한 불신을 해소하고 보다 공정한 학생부의 기재, 수시부정 해소를 위한 국가교육위원회의 개선노력은 객관적 입시경쟁을 위한 효과적인 대안마련을 기대한다. 또한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부터 대폭적인 개혁안이 적용되는 고1학년까지 학생부 개선안에 대한 교육현장의 혼선과 대안마련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라서 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의 효과적인 대비와 전략수립을 위한 학생부 개선안에 대한 정보공유를 테마별로 나누고자 한다.

 

수시 학생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장래희망 및 사유이다.

입학사정관들이 학생부의 기재요소중 가장 먼저 열람하고 나머지 기재사항을 유추할 수 있는 것이 장래희망이다. 즉 장래희망과 사유를 먼저 인식하면 각종 내신 및 교과집중상황, 동아리 및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세부특기사항의 큰 아웃라인을 형성할 수 있는 사실상학생부의 기촛돌의 역할을 하는 것이 장래희망의 명칭설정이다.

 

문제는 장래희망 및 사유쓰기를 삭제한 의도가 다소 분명치 않다고 판단한다. 현재에도 장래희망란은 학생의 발달정도, 기호, 선호도의 변화에 따라 학년별로 상이하게 기재할 수 있었고, 희망사유도 본인의 탐구분야와 탐구도구를 다양하게 설정하여 진로설정의 계기로 매우 유연하게 작성이 가능했다. 

이 부분이 고도의 사교육 유발이나 불공정 요소가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장래희망란을 삭제한 것은 충분히 납득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나 결정사항이니 일단 장래희망과 사유를 기재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학생의 기호와 선호, 진로설정을 어떻게 표현해 내는가라는 대안마련이 더 필요하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은 학생부에 미기재된 장래희망을 어떻게 유추해 낼 수 있는가라는 문제고 학생부에 명확한 기재란이 삭제되었다고, 학생의 진로설정 자체가 삭제된 것이 아니기에 입학사정관이 충분히 학생의 진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진로색채를 어딘가에 기재해야한다. 물론 학생부의 모든 분야에서 색채를 나타낼수 있으나 가장 입학관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우선순위로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진로활동란이다. 진로활동은 담임교사가 작성하는 것으로 교내외 다양한 진로수업 및 활동영역에서 학생의 진로색채를 충분히 기술할 수 있다. 그러나 진로활동 자체가 전학년, 전교생을대상으로 진행되는 공통된 활동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 고유의 진로색채를 드러내기가 어려운점이 있다.

 

예를 들면 외부명사특강 인 경우 자신이 자발적으로 선택하여 수강하는 것보다는 공동체가 함께 수강함으로서 학생의 진로와 무관한 활동이 되기 쉽고, 각종 진로탐색검사에서도 매우 보편적인 성향검사 수준에서 종료되어 학생의 고유 진로색채가 드러나기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고 학생은 학생부 기재를 위한 교사와의 충분한 대화와 상담을 통해 본인이 수강한 명사특강내용과 진로와의 연관성을 충분히 고민해서 기재해야하며, 주기별 특강계획을 사전에 확인하고 자발적, 선택적 수강을 통해 본인 진로와 부합된, 또는 영향을 받는 강의를 능동적으로 수강하는 적극적 자세가 매우 필요한 것이다.

  

또한 직업체험활동, 교내 명사 인터뷰 등 활동영역에서도 사전에 인터뷰 계획서를 작성하고 진로와 부합된 명사 및 외부인사를 접촉하여 충분한 진로색채가 드러나도록 노력을 경주해야합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진로 및 자율활동은 공통된 기록으로 기재하여 같은 학교, 같은 학년 학생들일 경우 학생부 기재멘트가 거의 동일하게 분포하는 형태를 많이 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의 대학입시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며, 입학사정관에게 어필할 수 없다. 장래희망과 사유를 진로활동에서 충분히 표현하는 노력을 통해 보다 일관성있는 진로설정과 적극적 학교생활을 유도하도록 지도가 필요하다.
 



 

 

하이틴TV 객원기자단

김민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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