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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코리아] 서울·경기 자사고·외고폐지…부산·인천·전북 등도 동참할 듯


작성일 : 2017-06-15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 29곳을 폐지하기로 하고 오는 28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내부 논의과정을 거쳐 외고·자사고 폐지 결정을 최종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외고 31개교, 자사고 46개교가 있지만 서울에 전체의 38%가 밀집해 있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2020년까지 폐지하겠다고 밝힌 경기도 내 10곳 외고·자사고를 포함하면 전국 외구의 45%, 자사고의 45%가 폐지 대상에 오른 셈이다. 부산·인천·전북교육청 등 이른바 진보 교육감들이 있는 교육청도 폐지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역에서 당장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되는 자사고나 외고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8일에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 등 자사고 3곳과 서울외고, 영훈국제중에 대한 운영 성과 재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그러나 해당학교·학생·학무모의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우 좋은교사운동 대표는 "일반고 침체에는 대양한 교과과정의 부재, 학생의 선택권제한, 기초학력 부진 등 여러 문제가 얽혀 있다. 우수 학생유입이 미치는 효과는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반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안상진 소장은 "자사고·특목고 출신은 전체 수능 수험생의 5%를 차지한다. 일반고 학생들 사이에서 패배감이 사라지고, 일반고가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 했다.

 

오민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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