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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교] 취업난, 청년들은 어디로?


작성일 : 2021-09-23  


 

대기업들이 정기 공개채용을 폐지하기 시작하며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난이 예년보다 한층 가중되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121곳 중 32.2%만 채용 계획을 수립했다고 답했다.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우지 않은 기업은 54.5%였고 채용 계획이 아예 없다고 답한 기업도 13.3%에 달했다. 

 

반면 수시 채용 활용 기업은 63.6%로 전년 동기보다 11.1%p 증가했으며 한국의 주요 기업들도 속속들이 수시채용으로 전환하고 있다. 20일 재계와 취업포털에 따르면 SK그룹도 SK이노베이션, SK E&S 등에서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SK그룹은 이번 공채를 마지막으로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다.

앞서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이 연중 상시 채용으로 먼저 전환했다. 이에 따라 4대 그룹 중에서는 삼성그룹 만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게 됐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시장 부진이 깊어지면서 일거리를 찾지 못하는 고(高)학력자들이 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좁아진 채용문에 취업 대신 진학을 선택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나면서 고용시장 학력 인플레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취업난에 대학원을 준비한 대학생들도 늘어나 석·박사 고용 어려움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고용동향 마이크로데이트 분석에 따르면 작년도 대학교 졸업생은 21만 5000여명으로 전년대비 8.0% 감소했지만 ‘진학 준비’는 3862명으로 같은 기간 46.9%나 늘었다. 취업을 포기하고 대학원으로 가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고학력자들이 대거 채용 시장에 나올 경우 양질의 일자리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정부도 청년 고용 활성화와 산업구조 변화 등 정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내용출처 [부산일보, 뉴스투데이, 이데일리]

하이틴TV 대학생기자단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오예빈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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