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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고등학교] 어금니 아빠 이영학, 그것이 알고 싶다.


작성일 : 2017-11-29  


출처:네이버이미지 

 

딸이 귀가 하지 않자, 어머니는 딸의 실종신고를 했다. 하지만 담당형사가 처음 연락한 건 신고 24시간 후 , 딸이 사망한지 11시간 후 였다. 초동수사가 탄탄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영학은 지난달 30일 낮 12시 20분께 피해자 A양(14)을 서울 중랑구 망우동 자택으로 유인해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성추행했다. 그 다음날인 1일 잠에서 깬 A양이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자 넥타이 등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뒤 딸과 함께 시신을 강원 영월군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가 A양을 지목해 데려오게 한 이유에 대해선 “엄마가 죽었으니 엄마 역할이 필요하다”며 “A양이 착하고 예쁘니 데리고 오라고 했다”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반복했다고 전했다. 후에는 모친에게 증거 인멸까지 부탁했다고도 한다.

 

 

석연치 않은 부분은 이영학 아내의 죽음에도 있었다. 딸 친구를 살해하기 25일 전 그의 부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이영학은 아내가 의붓 시아버지에게 8년 동안 성폭행을 당했다는 이유로 창문에서 뛰어내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영학은 부인의 자살 이유를 주변 사람들에게 거리낌 없이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영학은 부인 최 씨가 사망한 다음 날 새벽 JTBC 측에 부인 죽음과 부인의 성폭행 사건에 대한 억울함, 경제적인 어려움을 담은 편지와 함께 최 씨 사망 직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에서 이영학은 부인 시신에 입을 맞추는 등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딸 친구 살인사건 후 그의 부인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 역시 점점 증폭됐다. 취재 결과 이영학 부인 자살의 가장 큰 의문점은 추락 지점에 있었다. 그 는 최 씨가 화장실에서 뛰어 내렸다고 말했지만, 최 씨의 추락지점이 화장실 창문에서 수직이 아닌 사선 방향인 점, 추락지점 바닥 면에서도 화장실 창문의 직하부분과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싶다.

 

 

 

하이틴TV 고교생기자단

[대신고등학교] 소하영고교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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