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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잘못 착용하면 감염 가능성 5배… 이래도 안 쓸 거야?

[협성대학교] 선유진 대학생기자
작성일 : 2020-11-05  

1012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하고 13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법안이 시행됐다. 따라서 수도권을 비롯해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이 내려진 곳은 실내와 실외 모두 지금까지 같이 그대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마스크 쓰는 것이 번거로워서일까. 바깥을 돌아다니다 보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로 인해 모두가 코로나19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마스크는 본인의 비말이 상대방한테 튀는 것을 방지하고 상대방의 비말이 나한테 튀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전파로부터 본인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수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 시 코로나19 감염을 85% 이상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언제까지나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했을 때의 이야기다. 마스크를 코를 막지 않은 상태에서 입만 가려서 착용하거나, 턱에다 걸치는 일명 ‘턱스크’를 하면 올바르게 착용한 사람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5배 이상 높게 나타난다. 마스크의 효과는 다음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병원에 7일간 입원한 확진자와 함께 있던 환자 4명의 경우 마스크 착용이 미흡해 전파되었지만, 의료진 17명은 잦은 접촉에도 모두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 감염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마스크는 어떻게 써야 올바르게 착용한 것일까?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의 발표에 따르면 마스크는 꼭 얼굴 면에 맞게 착용해서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공간을 줄이고 입과 코를 완전히 가려서 착용해야 한다. 일회용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마스크를 재사용할 시 UV 자외선 살균 램프를 통해 살균한 후 착용하면 마스크를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한 후에는 마스크 표면은 최대한 만지지 않고, 마스크 착용 전후로 손을 씻는 것도 중요하다. 손을 씻지 않으면 코로나19가 최장 28일까지 생존하고 지폐나 휴대전화 액정화면 같은 유리 소재, 플라스틱 등의 표면을 통한 표면접촉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지난 627일 광주 확진자와 함께 승용차 안에 1시간 가까이 있었던 3명이 감염되지 않은 것도, 코로나19 확진자와 그 딸이 세 차례나 다녀간 경기 교회에서 교인 9천 명이 추가 감염되지 않을 수 있었던 것도 모두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한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리는 마스크 착용이 나는 물론이고 타인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합리적인 보호 수단임을 명심해야 한다.

 

 

▲ 잘못된 마스크 착용법 or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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