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중국학과
| 2017-08-07
울산대학교 중국어중국학과는 1985년에 설립되어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으며,그동안 중국 또는 중국어 문학 관련 전문가를 양성해 오고 있다. 4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 교수와 1명의 중국인 교환교수로 교수진을 구성하고 있으며,20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단계별 중국어 어학 및 회화 실습과정과 장르별 중국문학 습득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중국관이라는 나라방 운영, 중국인 교수의 원어 강의 및 수업 이외의 시간을 활용한 학생과의 수시 중국어 면담,중국학과 관련한 학생 자치 스터디 그룹, 중문주 개최,전문인 초청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1994년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전국 최초로 3학년 학생 전원이 중국의 명문대학인 남경대학에서 한 학기 해외현장교육에 참가하여 학점을 대체 이수하였고,지금까지 매년 해외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1996년에는 中國 山東 師範大學과도 자매결연을 맺어 해외현장교육과 더불어 학생 및 교수의 교환 프로그램 등 교류확대를 해나가고 있다. 2001학년부터는 기존의 3학년1학기의 현장실습에서 2학년 2학기로 기간을 변경함으로써 좀더 일찍 중국의 문화를 익히는 기회를 부여하였습니다.
그리고 1999년도에는 소주에 있는 蘇州大學,2002년도에는 天津?范大學과도 교류하여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각 학교와 교환학생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현장교육을 마치고 성적 및 품행이 우수한 각 2명의 학생들은 학비 및 기숙사비를 면제받고 추가로 1학기 더 교환학생자격으로 현장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1999년부터는 한학년에서 각학년의 10%에 해당하는 인원을 선발하여 교직이수 과정을 개설하였습니다.
이러한 교류 프로그램에 의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중국어 실력 및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는 상당히 높아졌으며,각 기관 및 기업체에도 많은 홍보가 되고 있으며,해외현장교육의 성공 모델로 타학교에 참고가 되고 있다.